트로트 가수 풍금(사진)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트로트 퀸’ 가수 풍금이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가수 승호-군조를 비롯해 배우 이상우-이민우-심형탁-이가령-이현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13년 ‘물거품 사랑’으로 데뷔한 풍금은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를 통해 ‘리틀 이미자’라는 닉네임을 얻는가 하면, MBN ‘헬로트로트’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팬미팅인 ‘부라보 풍금’을 개최하며 탄탄한 팬심을 확인하기도 한 풍금은 종합 엔터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날개를 달게 됐다.
 
풍금과 새 출발을 하게 된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는 “풍금은 정통 트로트는 물론, 다양한 가이드 가수 경력을 통해 전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탄탄한 내공을 지닌 가수”라며 “앞으로 ‘매력 부자’ 풍금의 재능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활동 서포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 이현경, 손화령, 김민기, 곽현준, 윤해빈, 심태영, 강민길과 아티스트 군조, 엠블랙 승호가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 :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