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충청도 충주, 강원도 원주가 만나는 삼도 접경지역의 남한강변에 들어서는 남한강캐슬 전원주택단지와 부지는 경부·중부·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여주IC를 경유하는 위치로, 서울 강남권에서 1시간10분여 거리에 있다.

썬빌리지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의 여주IC와 문막IC 사이에 공사 중인 부론국가산업단지와 부론IC를 이용하게 되면 서울 강남권에서 10분 정도의 시간이 단축될 예정이다. 행정구역상은 여주에서 남한강(구 남한강대교)을 건너 원주시 부론면에 속한다.

특히 남한강캐슬에서 바라보는 남한강 일몰이 환상적이다. 상황과 시간에 따라 각기 다른 시구와 노래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아름답다. 동쪽으로 해돋이, 남쪽으로 남한강 조망, 서쪽으로 남한강 일몰을 볼 수 있는 하루 종일 햇빛이 잘 드는 곳이며, 밤이면 테라스에서 환상적인 별자리까지 감상할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부론체육공원이 있어 언제든지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고, 바로 아래 남한강에서 낚시를 즐기며 다슬기도 줍고 카약도 탈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소피아그린CC, 시그너스CC, 페름클럽 등 다수의 골프장이 있으며, 차로 2분 거리인 부론면 소재지에는 초·중·고등학교와 농협 하나로마트,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즐비하다. 20여분 거리의 여주 이마트와 여주프리미엄아울렛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체 부지 면적 3500여 평 가운데 절반은 주택단지인 남한강캐슬이 조성돼 있고, 나머지 절반은 주택단지 뒤쪽으로 건국대 조경과 교수가 수종을 추천하고 조경사인 건축주가 직접 설계·조성한 남한강파크 산책로가 조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반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10미터의 단지 출입로와 7미터의 남북도로가 넓게 구비돼 있고 기반시설인 도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모든 시설은 도로 아래 지중화시설로 설치돼 있다.

모든 필지가 건축허가와 착공신고가 완료돼 즉시 건축할 수 있으며, 현재 모델하우스가 준공돼 있고 추가로 1동을 건축 중이다. 분양면적은 396㎡에서 753㎡로 다양하며, 현장은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남한강변에 위치한다. 샘플하우스는 방문 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썬빌리지는 이번 남한강캐슬 전원주택단지 분양이 삼도접경지 내륙오지에 속하는 부론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썬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