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SB)은 ‘2023년 트래블러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서 2년 연속 미국 최고의 관광명소 1위를 달성하고, 세계 5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1년 동안의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 후기에 의해 결정되는 이 상은 최고의 여행지에 영예를 전하고, 가장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를 인정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의 회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토니 말킨은 “우리는 이 상을 받게 해준 일선 및 관리 팀에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1억 6,500만 달러 규모의 전시 및 개선의 걸작 뒤에 숨은 창의적인 인재에 감사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시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진정한 명소이다. 우리의 소중한 방문객은 ESB를 2년 연속 1위로 선정했으며, 이러한 인정에 감사드린다. 방문객의 이러한 인정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익스피리언스는 최근 1억 6,500만 달러 규모의 전면적 재구상 공사를 거쳤으며 전용 방문객 입구, 빌딩이 탄생한 순간부터 현재 대중 문화 속에서 비추어지는 위치까지의 상징을 기념하는 인터랙티브 박물관, 그리고 완전히 재구상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60도 전망을 자랑하는 102층 전망대를 추가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최고 성장 책임자인 존 보리스는(John Boris)는 “2023년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수상을 축하한다. 작년에 나타난 여행의 부활이 경쟁을 더욱 심화시켰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로 선정되면 가장 중요한 사안인 고객에게 모범적인 경험을 제공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변화하는 기대치, 계속되는 노동력 부족, 상승하는 비용으로 인해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나는 환대 산업의 탄력성과 적응 능력에 지속적으로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 이들에게 성공적인 또 다른 해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 영예를 기념하기 위해 6월 20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워 조명이 트립어드바이저 그린으로 빛냈다.

출처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