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며 송년회, 가족모임, 동창회 등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12월이다. 연말 모임에서는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지인, 가족들과도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데, 이 시기 여성들의 외모 고민이 커진다. 작년보다 더 깊어진 눈가주름과 푹 꺼진 팔자주름,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칙칙한 피부톤 등은 모임에 참석하기 전부터 자신감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처럼 또래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것이 고민이라면 모임 전 동안 관련 시술을 생각해 보기도 한다. 이때 시술을 망설이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로는 부자연스러운 얼굴 변화, 심한 부기나 붉음증 등이 있다. 동안 시술 후 어딘가 자연스럽지 않은 얼굴은 여성들로 하여금 또 다른 고민과 후회를 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아침나무한의원의 새안침은 즉각적인 변화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침 성형 프로그램이다. 새안침이란 새로운 얼굴(顔)을 의미하는데, 아침나무한의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4가지의 새안 미세침, 매선, 새안 동안침, 새안 테라피 침 요법으로 자연스러운 동안 변화를 꾀한다. 이렇게 4가지 침 요법이 개개인의 상태에 맞게 적용되기 때문에 얼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리프팅이 가능하며 시술 후의 만족도 또한 높다.

특히 새안침 프로그램은 신체 전체적인 밸런스를 고려한 동안 변화를 추구한다. 어느 한 부분만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살핀 후 얼굴 전체를 고려한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에 아침나무한의원 청담점의 김찬호 원장은 “사람에 따라 자주 짓는 표정, 한쪽으로 씹는 습관과 같은 생활습관 등으로 얼굴 부위별로 근육의 발달한 정도가 다르고 패인 주름이 깊이 또한 다르다”며 “어느 한 부위만을 보고 시술 계획을 세우게 되면 그 부위는 개선되더라도 인상이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얼굴 비대칭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환자의 건강, 호르몬 분비상태, 혈액순환상태 등을 파악하고 시술이 이루어지는 새안침은 피부 겉만 팽팽해지는 타 시술과는 차이가 있다. 환자에 따라 얼굴 주변 근육이나 경락의 기혈순환을 돕는 치료가 병행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치료는 피부 자체의 재생력을 강화한다. 피부 건강이 회복되니 자연스럽게 피부톤이 밝아지고 매끄러워지며, 피부 속 탄력부터 개선되어 표면 역시 탄력을 되찾게 된다.

이러한 아침나무한의원의 침성형 프로그램은 적은 부작용과 즉각적이고 자연스러운 주름 개선 효과로 피부 노화가 고민인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