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먼트사 ‘넘버원케이팝’(No.1 K-POP)은 이효리를 향한 세레나데 ‘효리야’로 활동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뮤지션 ‘마루치’의 싱글앨범 ‘Valentine Sex(V.S Reload)’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곡은 지난 2월 국내 최초 ‘베드룸 뮤직’이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던 ‘발렌타인 섹스(Valentine Sex)‘의 재발매 버전으로, 연인과 사랑을 나누는 과정을 달콤하고 감미롭게 풀어놓은 가사가 돋보이며 일반적인 성인물이 아닌 ’여자들이 좋아하는 야한 노래’, ‘럭셔리 섹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Valentine SEX(V.S Reload)’는 강렬한 멜로디와 감미로운 편곡, 손에 잡힐 듯 눈앞에 펼쳐지는 가사가 특징이다. 여심을 자극하는 가사에 한편의 아름다운 베드신을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까지 더해져 여성들도 즐길 수 있는 19금 콘텐츠로 완벽한 모습을 갖추었다.

넘버원케이팝 관계자는 “성인용 콘텐츠라고 해서 남성 위주로 만들 것이 아니라 여성들도 즐길 수 있는 달콤함을 더해야 한다는 마루치의 주장 때문에 스텝 모두가 힘들었지만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와서 자신감이 붙는다”고 말했다.

마루치는 “진정한 19금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기존 가요계에서 소외받는 성인층을 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프로듀싱 팀 MAD-C로의 활동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루치의 ‘Valentine SEX (V.S Reload)’는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no1kpop.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