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인베스터스 네트워크가 일본 히로시마에서 쿼드 리더 회의와 더불어 오늘 공식 출범했다. 이 네트워크는 인도-태평양 지역 내의 최대 경제 및 안보 도전에 대한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중요 기술 및 공급망 탄력성에 대한 협조, 협력 및 공동 투자를 조성하기 위해 창설된 4개 쿼드 국가의 공공, 민간 및 자선 이해 관계자들의 독립적 토론의 장이다. 네트워크 회원권은 초청에 의해서만 부여된다.

호주, 인도, 일본 및 미국 간 전략적 노력인 안보 대화에 참여하는 정부들은 위원회의 구성과 쿼드 전반에 걸쳐 중요한 출현 신기술에서 자본 및 파트너십 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노력을 모두 환영했다.

“중요한 신흥 기술은 우리의 미래를 심오하게 만들 것입니다. 반도체에서 광양자 및 청정에너지에 이르는 이런 기술 개발 및 제조의 가속화를 추구함으로써, 쿼드 인베스터스 네트워크는 보다 번성하고, 탄력적이며, 혁신적인 인도-태평양을 조성하기 위해 세계 수준급의 인재들과 투자를 동원하는 쿼드 국가들의 상당한 잠재력을 나타냅니다”라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인 제이크 설리번은 말했다.

출범에 따라 쿼드 인베스터스 네트워크는 4개 쿼드 국가의 세계 수준급 사업, 투자 및 사고 리더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발표했다. 자문위원회는 전직 텔스트라 최고경영자 앤디 펜 AO, 전직 주미 호주대사인 아더 시노디노스, 브라이어 캐피탈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짐 브라이어, 전직 벨 연구소 사장 김종훈, JSR 코퍼레이션 명예회장 고시바 미쓰노부, 및 일본경제단체연합회 전무 하라 이치로를 포함한다.

“쿼드 인베스터스 네트워크는 중요한 신흥 기술에 대해 협력하고 더 큰 공동투자를 조성하기 위한 경영진, 투자가 및 기술 전문가들을 위한 중요하고 흥미로운 토론의 장 역할을 합니다. 이 기술은 미래에 그 중요성이 더해질 뿐이며 이 네트워크의 자문위원회 일원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텔스트라 최고경영자 앤디 펜이 말했다.

또한 쿼드 인베스터스 네트워크는 인공지능, 반도체, 청정에너지와 필수 광물질, 모바일 네트워크 및 광양자 정보 과학에 집중하는 5개의 전문가 실무단을 구성했다.

창업가 겸 투자가인 칼 메타가 쿼드 인베스터스 네트워크의 초대 회장을 맡게 된다. 메타는 미국 및 국제 시장에서 설립, 구축 및 자금 기술 회사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연쇄 창업가, 저자, 투자가, 엔지니어 및 공무원이다.

“쿼드가 직면한 가장 긴급한 중대 기술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함께 모인 사람들과 단체들을 이끌고 또 그 일부가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메타는 말했다. “저희의 노력을 통해 4개 코드 국가의 경제 및 국가 안보를 발전시키고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출처 : 쿼드 인베스터스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