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레스토랑 가맹점인 아비스는 5월 1일 월요일 리야드에 최초의 레스토랑을 개장하고 미국 인기 음식과 세계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독점적인 음식이 혼합된 메뉴를 선보인다고 오늘 발표했다.

인스파이어브랜즈의 사장 겸 총괄책임자 마이클 헤일리는 “아비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은 해당 브랜드의 국제 성장 스토리에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이정표”라며 “샤히아푸즈와 던킨도너츠' 협력 사업에 매우 만족한다. 당사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급속도로 성장하는 이 지역의 새 고객들에게 뛰어난 육질과 풍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샤히아푸즈는 지역 최고의 다단위 레스토랑 운영업체 중 하나이자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에서 던킨도너츠의 마스터 프랜차이즈이다. 샤히아푸즈의 최고경영자 사우드압둘라알아텔은 독특한 메뉴와 뛰어난 품질을 갖춘 아비스를 사우디아라비아에 들여오는 데 주목해 왔다. 샤히아푸즈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독일에서 700개의 던킨도너츠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시장에서 계속 확장할 계획이다.

아비스 리야드의 메뉴는 매일 레스토랑에서 수작업으로 만드는 10가지의 고품질 미트 스택을 선보인다. 각 스택은 구운 빵에 바로 썰어낸 고기를 여러 층으로 쌓고 녹인 치즈, 야채, 소스 및 기타 맛있는 토핑과 함께 따뜻하게 담아내어 고기의 풍미를 극대화하도록 특별히 고안되었다. 미국의 메뉴와 마찬가지로 리야드의 손님은 즉석에서 썰어낸 부드러운 로스트 비프부터 장작불에 몇 시간 동안 훈제한 쇠고기 양지머리, 향이 가득한 스모키 풀드 치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아비스는 이러한 스택에 곁들일 수 있도록 양념 컬리 프라이, 바삭한 양파링, 치즈 스틱과 같은 시그니처 사이드를 제공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메뉴로는 아비스 시그니처 쇠고기 양지머리에 구운 야채와 녹인 스위스 치즈를 추가한 ‘스모크드 브리스킷 필리’와 육즙이 풍부한 풀드 치킨을 따뜻한 샤와르마 향신료와 아비스 스모키 BBQ 소스에 완벽하게 절인 ‘스모키 바비큐 치킨샌드위치’가 있다.

샤히아푸즈의 최고경영자 사우드압둘라알아텔은 “레스토랑을 세계 각국의 입맛에 맞게 맞추는 것은 항상 재미있는 도전이며, 아비스를 미국에서 독특하고 인기 있는 브랜드로 만든 요소를 새로운 맛과 혼합해 공유하게 돼 기쁘다”면서 “우리 팀은 오리지널 아비스 경험에 확고하게 뿌리를 두면서 사우디 손님들에게 강한 반향을 불러일으킬 식사 경험과 메뉴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아비스는 이제 미국 외 지역의 8개 국가에 진출해 18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멕시코 남동부에서 추가로 성장할 계획이다.

알나크힐 몰과 가까운 우스만이븐아판 로드에 위치한 아비스 레스토랑은 270제곱미터 규모에 드라이브 스루로 이용이 가능하고 70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을 갖추고 있다.

아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사우디아라비아 매장의 메뉴를 보려면 www.arbys.sa 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arbyssa), 인스타그램(@arbyssa) 또는 틱톡(@arbyssa)에서 팔로우할 수 있다. 해당 채널에서 앞으로 며칠 동안 흥미진진한 개장 행사와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아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