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의 숙련된 핸드 크래프터들이 제작하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 예루살렘 샌들(JERUSALEM SANDALS)과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만나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로고 그래픽과 시그니처 아이템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두 브랜드는 차별화된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협업 컬렉션은 웨어러블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으로써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슈즈 3종과 배색 포인트의 볼캡 2종, 스포티하면서도 데일리한 무드의 짐색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슈즈 제품은 예루살렘 샌들의 베스트셀러 ‘미카엘 슬라이드’ 스타일에 누벅 신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볼캡, 짐색 등 잡화 제품군을 추가 구성해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5월 4일(목) 각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선 오픈될 예정이며 11일(목) 29CM, EQL, SI빌리지를 비롯한 주요 커머스몰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예루살렘 샌들은 5월 1일 ‘The New Texture’라는 시즌 콘셉트 아래 정규 컬렉션을 오픈했으며, 마리떼 역시 최근 가수 크러쉬,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데님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출처 : 투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