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주립대 한국대표사무소는 좁은 국내대학을 넘어서서 널리 해외대학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유학 준비생들이 충분한 영어실력을 갖춘 후 향후 미국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에서의 맞춤형 ESL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ESL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 및 지방의 에듀센터에서는 우수한 글로벌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해왔다.

이제 미래 교육의 모습은 개인이 누려야 될 선택의 기회를 최대한 확장시켜나가야 하며, 국내대학이라는 고정화된 길로만 이끄는 것으로는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선택의 기회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위스콘신 한국대표사무소는 학생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학 비용면에 있어서도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고 자부한다. 현재 UW 각 캠퍼스에서 학업중인 재학생들은 세계의 중심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경쟁하며 도전하는 삶을 연출해나가면서, 확실한 자기의 미래를 설계하고 채워가고 있다. 이에 더 많은 한국의 학생들이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에 놓여있을 때, 좀 더 많은 다양한 기회로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다.

금번 12월에 열리는 서울과 지방의 설명회에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는 미래의 자신의 세대와 후세대에게 삶의 의미를 고취시켜나가면서 사회를 위해 드높은 가능성을 깨닫게 해주는 시원스런 생각을 가진 사람, 긍정적인 열린 마음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려 한다.

특히 University of Wisconsin-Oshkosh의 입학 처장인 Jenna Graff 씨가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현재 학업중인 재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성취도를 생생하게 알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UW-Oshkosh는 1871년에 설립되어 위스콘신 주에 매년 5억달러 이상의 경제적인 기여를 하며, 직·간접적으로 9,000개 이상의 직업을 창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통해서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UW 명문 캠퍼스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이번 12월 모든 설명회 투어를 통하여 많은 한국 학생들에게 오시코시 캠퍼스의 면모를 소개함은 물론, 재학생들의 뛰어난 학업 적응 활약상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