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공식 후원한 제1회 ‘코리아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제네시스(이하 코리아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된 이번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OO의 OOO 선수(OO세, OOO 소속)가 최종 합계 OO언더 OOO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OOO 선수는 우승 상금 34만 달러와 함께 DP 월드투어 및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 등을 획득했다.

DP 월드투어와 KPGA 코리안투어가 2013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에 국내에서 함께 개최하는 대회로 주목받은 이번 대회는 DP 월드투어 시드 순위 상위자 91명, KPGA 코리안투어 시드 순위 상위자 55명, 초청선수 10명 등 총 156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21년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자 라스무스 호가드(덴마크), 2023년 ‘HSBC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등 유럽 강호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김영수, 김민규, 왕정훈 선수 등이 참가했다.

이번 ‘코리안 챔피언십’의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한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도왔다.

▲선수와 캐디를 위한 전용 공간 ‘플레이어스 앤 캐디스 라운지’ 운영하고 ▲17번 홀에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 및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 GV60를 증정하는 ‘더블 홀인원 부상’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내내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을 위해 44대의 운영차량을 제공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세계화를 지원하고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국내외 골프 대회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미국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및 PGA 투어-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츠 컵’ 등을 후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 대상 포인트를 후원하고 2017년부터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