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기타의 전설 ‘이근형’과 드럼의 정석 ‘김민기’, 차퍼스의 리더 ‘윤두병’ 등이 연합하여 11월 30일(토) 오후 6시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1st. 여주ROCK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윤박공연기획 관계자는 “오디션 열풍으로 인해 급증한 뮤지션 지망생들과 공연문화에 갈증이 있는 여주시민들에게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여주 공연문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st. 여주ROCK소리’ 공연에는 이미 지역에서 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합금왕(여주대 실용음악과), 청정밴드(여주시청 직장인밴드)가 출연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여주시에 새로운 공연 문화 기반을 다지고자 후원과 지원을 통해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윤박공연기획의 공동 대표자인 박철웅 대표는 “여주Rock소리 공연을 통해 여주공연문화가 활발해지고 뮤지션들이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현직 베테랑 밴드들의 참여로 수준 높은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윤박공연기획 010-3660-5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