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 새로운 해를 새로운 기분으로 맞이하기 위해 집안 대청소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청소를 하겠다는 굳은 마음가짐과 달리 막상 청소를 시작하기에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 지 막막하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연말 대청소의 막막함을 해치워줄 수 있는 여러가지 청소 꿀템을 소개한다.
 
추운 날 빨래를 실외에서 말리면 꽁꽁 얼어버리고 실내에서 말리면 꿉꿉한 냄새가 난다.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람을 막으려 보통 창문을 닫아 두는 경우가 많아 실내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빨래를 널면 습도가 높아지고 빨래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이러한 겨울철 빨래 냄새를 잡기 위해서는 세탁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세탁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증점제 무첨가로 세탁기 노즐 막힘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피죤 ‘고농축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겨울철 실내에서 건조를 하더라도 꿉꿉한 냄새가 나지 않게 한다. 특히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천연 원료인 ‘사이클로 덱스트린’은 냄새분자를 가두어 냄새를 없애는데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방부제, 그리고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서 세탁 후 남기는 잔여물이 없어 친환경적이며 피부에도 성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세탁에 적합하다.
 
피죤 ‘고농축 시그니처 실내건조’와 같이 아무리 성분이 뛰어난 섬유유연제와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빨래 후에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의 원인으로는 세탁조 내 묵은 때가 주 원인이다. 냄새 외에도 세탁 후 못 보던 얼룩이 생기거나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 또한 묵은 때가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탁조 클리너를 주기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피죤 ‘무균무때 세탁조클리너’는 찬물에도 쉽게 녹는 액상형의 제품으로 손쉽게 청소와 살균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산소계 표백 성분을 함유한 대신 락스 성분은 첨가되어 있지 않아 염소 가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균 제거 99.9%로 세탁조를 말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때와 곰팡이가 잘 생기는 욕실은 변기, 세면대, 욕실 바닥과 벽 등 청소하는 곳에 따라 알맞은 제품으로 청소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묵은 곰팡이 때는 일반 솔로 닦아내기 힘들어 직접적으로 청소 제품을 도포해 없애는 것이 효과적이며, 변기 청소는 가급적 매일매일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대청소 때 훨씬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지우기 힘든 물때와 곰팡이에는 피죤 ‘무균무때 욕실용’이 적합하다. 일반적인 청소 제품들이 락스 성분의 첨가로 머리 아픈 냄새가 나는 반면 피죤 ‘무균무때 욕실용’은 상큼한 허브향으로 사용자를 고려했다. 뿌리고 닦아만 주면 곰팡이와 물때가 사라지는 강력한 세정력은 물론,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인체 유해균 또한 99.9% 제거해줘 더욱 깨끗한 욕실 청소가 가능하다.
 
손이 닿지 않아 청소 제품을 도포하기 힘든 변기나 화장실 구석 같은 곳은 3M ‘크린스틱’을 사용하면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제품의 수세미에 세제가 함유되어 있어 물만 있다면 별도의 세제 없이도 손이 닿지 않는 곳을 말끔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변기와 같이 굴곡진 공간도 S라인으로 형성된 수세미를 이용하여 구석까지 청소하는데 적합하다.
 
깔끔함과 청결함이 중요한 주방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바로 기름때다. 특히 겨울철 설거지 시에는 조금만 늑장을 부리면 식기에 남은 기름때와 음식 양념이 굳어버려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때문에 빠르고 깨끗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는 세정력이 강력한 세제가 필요하다.
 
피죤 ‘주방세제 퓨어’는 코코넛과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원료 함유 포뮬러로, 유해성분 없이 각종 기름때를 말끔히 제거하는 것에 적합하다. 또한 겨울철 설거지 시 손이 금세 건조해지는데 피죤 ‘주방세제 퓨어’는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보습 성분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수분 및 피부 장벽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유해성분이 없어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은 주방세제로 안심하고 식기는 물론 과일과 야채 세척도 가능하다.
 
최근 가스레인지 대신 많이 쓰이는 인덕션은 조리 시 위험이 적은 반면 눌러 붙은 얼룩이나 찌든 때가 금방 생겨 청소와 유지가 까다롭다. 매일 사용하는 인덕션에 방치된 묵은 때를 외면하고 있었다면 연말을 맞아 살림백서 ‘인덕션 클리너’를 사용해 깨끗하게 치워보자. 지우기 힘든 찌든 때를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세정력은 물론, 인덕션 상판의 외관 보호를 위한 광택 및 코팅 효과까지 보유하고 있어 청소 후에도 깔끔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