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10여 년 전부터 준비한 ‘톡투미(Talk To Me)’ 소통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사회적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디어 기획, 솔루션 제안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톡투미 캠페인은 ‘모르는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 온다면 어떨지, 반대로 내가 누군가에게 말을 편하게 걸 수 있다면, 인사를 건넬 수 있다면 어떨까’란 생각에서 기획됐다. 특히 사람들은 좁게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웃 주민들이나 직장 동료들, 넓게는 관광지에 가서 만나는 현지인, 여행객들과 서먹함 없이 미소로 먼저 다가서고 싶은 기본적인 소통 욕구가 있다.

이에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이 같은 사람들을 위해 소통 캠페인을 준비했다. 특히 학교 및 직장에서 왕따 및 학교 폭력을 줄이는 것에 도움이 되게 하고, 아파트 단지 내, 동네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에도 좋은 작용을 하도록 하고 싶다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다.

관광, 여행 산업에도 톡투미 캠페인을 적용할 경우 관광객과 현지인들, 여행객과 여행객들 사이의 소통 채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캠페인의 기본 취지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 부담 없이 말을 건넬 수 있는 배경을 만드는 것이다.

캠페인 관련 굿즈도 준비 중이다. 첫 번째 굿즈로는 마스크에 끼워 캠페인 참여자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마스크 클립 1만 개를 12월에 준비해 희망하는 곳에 무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두 번째 굿즈로는 스티커를 준비해 자동차, 노트북, 휴대폰, 여행용 가방 등에 부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톡투미 캠페인을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지구인들의 소통과 화합, 인간적 결합에 기여를 하고 싶다는 희망이 있다며 관심 있는 지자체, 기관, 기업 그리고 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아이디어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생산과 판매 등은 각각의 파트너를 통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곳으로, 매달 10여 가지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해 지식재산권으로 구축하고 있다.

출처 : 옥윤선아이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