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홀 증류소가 10월 28일 주류 판매 면허를 소지한 벨루가 비즈니스 회원(업장·도매장) 대상으로 벨루가 리쿼 스토어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더 브루디 헨’과 자사의 진 브랜드 ‘피커링스 진’의 시음회를 개최했다.

벨루가는 주류 정보 플랫폼으로 일반 소비자가 아닌 주류 판매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업자 대상으로 주류 거래·정보를 중개해 주고 있다. 서머홀 증류소는 이번에 벨루가에 정식 입점됐으며, 벨루가 고객사 대상으로 정통 스카치 위스키 더 브루디 헨의 도소매 판매를 진행한다.

시음회는 벨루가 리쿼 스토어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메인룸과 서브룸에서 섹션 별로 진행됐다. 시음 시간 동안 약 40명 정도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놓은 관심을 보였다.

주류 매장, 술집을 운영하는 소매상, 유통 업체와 도매상들이 더 브루디 헨과 사업 논의를 위해 벨루가 리쿼 스토어를 찾은 것이다. 행사장은 시음, 사업 논의를 위한 대화로 활기를 띠었다.

서머홀 증류소는 이번 시음회 현장에서 선주문한 고객사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머홀 증류소의 석정우 대표는 “벨루가 플랫폼을 통해 더 브루디 헨이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 서머홀 증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