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에서 발리나 푸켓처럼 둘만 이용할 수 있는 개인 풀빌라를 찾는다면 어디로 가야할까? 바로 ‘니주크 리조트& 스파’로 가면된다.

허니문의 로망인 풀빌라는 동남아에만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칸쿤에서도 ‘개인 풀빌라’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칸쿤 허니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풀빌라의 장점과 젠스타일의 모던한 리조트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그동안 칸쿤의 매력은 동남아에서 느낄 수 없는 관광지와 식사와 음료가 모두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가 메리트로 부상했었다.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리조트를 칸쿤 안에서 찾는다면 단연 ‘니주크 리조트&스파’이다.

칸쿤 공항을 빠져나와 리베라 마야의 게이트 웨이에 접어들면 젠스타일의 럭셔리한 리조트가 눈에 들어온다. 니주크 리조트&스파(http://www.nizuc.com)는 카리브해의 눈부신 햇살과 에메럴드 바다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 위에 29에이커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로 웅장함이 돋보인다.

니주크는 총 274개의 룸을 갖추고 있으며 이 중 29개의 가든 풀빌라, 44개의 오션 스윗룸, 201개의 레지던스 스윗으로 구성되어 있다. 넓직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 전망을 가지고 있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룸을 찾는다면 ‘마스터 스윗’룸을 추천한다.

마스터 스윗룸의 가장큰 장점은 오션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개인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니주크 안에는 ‘가든풀빌라’가 있다. 사방이 담으로 막혀있어 개인 프라이버시는 보장되지만 ‘마스터 스윗’처럼 오션이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칸쿤 안에서 발리나 푸켓의 풀빌라를 즐기고 싶다면 ‘가든 풀빌라’를 추천한다. 그러나 오션도 보이고, 둘만의 풀빌라까지 누리고 싶다면 ‘마스터 스윗’을 추천한다. 마스터 스윗의 풀의 길이는 약 가로 4미터, 세로 11미터에 이른 초대형 풀을 가지고 있다.

이 풀장은 테라스에 위치하고 있어, 오션이 한눈에 들어오고 침실에서도 개인풀장과 완벽한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스터 스윗룸은 개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넓은 거실을 지니고 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컬러와 모던한 가구의 배치는 머무는 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물론 니주크 리조트에는 메인수영장과 별도의 수영장이 하나 더 있다. 굳이 수영장을 가지 않아도 편안하게 둘만의 시간을 스윗룸에서 즐길 수 있다.

니주크 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 니주크 리조트 전면에 펼쳐진 화이트 비치는 마치 몰디브의 바다를 연상케 한다. 시간에 따라 물색이 변한다. 오전과 오후 그리고 노을이 지는 오후에 걸쳐서 변화하는 바다를 느낄 수 있다.

니주크의 자랑인 6성급의 레스토랑에서는 아시안 퓨전음식과 멕시코식 로컬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풀바와 하바나 라운지에서는 이색적인 칵테일에 취할 수 도 있다.

카페 델라 플라야(Cafe de la Playa) 뷔페를 주로 제공하고 있으나, 요청을 통해서 별도의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로마나(Ramona) 확트인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이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멕시코 요리을 전문으로 제공되며, 페루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니(N)로 가면된다. 점심 식사, 애피타이저 및 음료를 제공한다.

점심 시간에 추천하는 라푼타(La Punta Lounge and Grill) 레스토랑은 바다 전망에 수영을 하다가도 레스토랑과 바를 동시에 이용 할 수 있어 투숙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274개의 객실에는 iPod 도킹 스테이션 및 노트북 보관이 가능한 금고 침대시트는 ‘Select Comfort 매트리스, 이집트산 면 시트, 고급 침구 무료 무선 및 유선 초고속 인터넷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위성 채널, 무료 영화채널, DVD 플레이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47인치 평면 TV가 마련되어 있으며 욕실의 욕조에는 전신 욕조, 레인폴 샤워기 등이 갖춰져 있다.

‘내 여행은 내 마음대로 마이투리스모’에서는 2014년 칸쿤 허니문을 위해 토요설명회를 진행하며, 2013년 12월 30일까지 예약 후 ‘여행후기 작성 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02-3406-9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