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드가 9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수집·방치형 모바일 RPG ‘어나더시티: 시공의 틈’을 10월 1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어나더시티: 시공의 틈(이하 어나더시티)’은 이 세계에서 재해석된 역사 속 영웅들이 플레이어의 지휘에 따라 이능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다룬다. 3X3 칸을 활용한 전투 배치와 5가지 진영, 4개 직업군을 통해 다양한 전략적 조합이 가능한 서브컬쳐 수집·방치형 모바일 RPG이다. 특히 타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에서 보기 어려운 미국 코믹스 풍의 일러스트를 활용하고 있어 CBT 진행 기간 많은 유저의 관심을 모았다.

그 외에도 생동감 있는 2D 스파인 전투 애니메이션과 다수의 애니·게임 전문 성우들의 보이스를 더해 전투의 박진감을 더했다.

어나더시티는 13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인원 50만 달성을 기념으로 5성 영웅 ‘이순신’ 캐릭터를 비롯 다이아, 퍼플카드, 에센스, 골드, 경험치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가로 현재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는 어나더시티는 공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가입 인사를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Z플립4 512GB 자급제’와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희웅 일로드 대표는 “어나더시티 CBT를 비롯해 이번 사전 예약자 50만을 달성하기까지 많은 관심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CBT 이후 전달 준 소중한 의견들을 게임 내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정식 출시 이후 운영에서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일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