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행보를 계속해온 베이직하우스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상품인 순면 라운드 반팔 3팩을 친환경 인증으로 업그레이드된 ‘BCI코튼 3팩(3PACK)’으로 선보인다.

베이직하우스는 ‘나를 나답게 만드는 일상의 에센셜’을 모토로, 누구나 입기 좋으면서 꼭 필요한 기본 패션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타협하지 않은 좋은 품질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남녀 공용 라운드 반팔 티셔츠 3종으로 구성된 3팩(3PACK)이다. 순면 100% 천연 소재로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24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나치게 크거나 타이트하지 않은 세련된 슬림핏으로 단독 또는 레이어링 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850만 팩을 기록하고 있다.

새롭게 론칭한 ‘BCI코튼 3팩(3PACK)’은 기존 3팩의 우수한 품질은 유지한 채 지속 가능성을 입었다.

‘BCI’란 Better Cotton Initiative의 약자로, 지속 가능한 면화 생산을 위해 원면 경작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농민과 지역 사회의 생활 개선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물, 토양, 생물다양성, 작업 환경 개선 등 7가지 원칙을 충족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BCI 회원으로는 TBH 글로벌을 포함해 막스앤스펜서, 캘빈클라인, 이케아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등록돼 있다.

베이직하우스 담당자는 “ESG 경영을 실제 상품에 반영하기 위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상품 3팩을 BCI 인증 친환경 코튼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패션 기업이 가져가야 할 사회적, 환경적 책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BCI코튼 3팩 론칭을 기념해 선론칭 기간인 28일까지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9월 내 퀴즈 댓글 이벤트를 통해 정품 증정의 기회를, 또한 리뷰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마일리지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