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27일(토) 오전 11시 50분과 오후 5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TS샴푸 8주년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TS샴푸’는 2014년 GS샵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누적 매출 4200억원, 2100만 병 판매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탈모샴푸의 대명사가 된 브랜드다. 최초 탈모샴푸라는 시장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GS샵 구매고객 100명 중 샘플을 써보고 반품하는 고객이 단 2명에 불과할 정도로 충성 고객과 고객 만족도가 높다.

이날 특집방송에서는 6월 말 리뉴얼 출시한 신상품 △저스트 TS샴푸(500mL) 4개 △휴대용(100mL) 4개 △체험분(6g) 4개 세트에 △트리트먼트(500mL) 1개를 특별 구성으로 추가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구매고객에게 TS샴푸 새 모델인 가수 임영웅 씨 굿즈(goods)도 함께 증정한다. 임영웅 굿즈는 신용카드 크기의 포토 카드 1매와 A4 크기의 브로마이드 1장으로 구성됐다.

GS샵은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 굿즈를 확보하기 위한 고객 주문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영웅 씨는 최근 전국 콘서트에서 17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증명한바 있는 데다, 실제로 7월 20일(수) 방송에서 임영웅 씨가 TS샴푸 새 모델로 나선다는 사실을 밝히자 매출이 직전 6월 27일(월) 방송 대비 20%가량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20일 방송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신규 고객이 16% 증가하기도 했는데, GS샵은 이를 임영웅 모델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