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캠페인 영상은 놀라운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는 코젤 맥주에 정성과 사랑을 쏟는 사람들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젤 맥주를 정성스레 만드는 과정을 마스코트 염소 ‘올다’를 돌보는 모습에 비유했다.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코젤 맥주 뒤에 숨겨진 코젤 마을 사람들과 염소 ‘올다’ 이야기를 담았다.

1970년대 코젤 양조장 직원이었던 ‘올드리치 렌크(Oldrich Lenc)’는 두 가지 중요한 일을 맡았다. 코젤 보틀에 맥주를 채우는 것과 코젤 양조장의 염소를 정성껏 키우며 손질하는 것. ‘올드리치 렌크’의 헌신과 노력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 코젤 양조장에 사는 염소의 이름을 ‘올다’라고 지었다. ‘올다’는 단순 마스코트가 아닌 코젤 양조장의 역사와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