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금) 저녁 8시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10회에서는 ‘샘총사 키즈카페’를 열어 ‘일일 놀이 선생님’에 도전하는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의 꿈 모험이 펼쳐진다.
 
화창한 여름의 어느 날, 샘총사는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동요를 신나게 부르며 꿈 모험의 문을 연다. 그런데 이때 샘 해밍턴은 벤틀리를 향해 “남대문은 열면 안 돼”라고 뜬금포 당부를 전하더니, 알고 싶지 않은 디테일한 설명까지 더해 시작부터 폭소를 안긴다.
 
이윽고 샘총사는 우주선처럼 생긴 건물에서 키즈카페를 발견한다. 윌&벤은 키즈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양말 벗어야 돼~”라며 익숙하게 양말을 탈의한 뒤, 곧장 놀이에 돌입해 에너지를 발산한다. 한창 놀던 윌&벤은 “근데 옷장 어디 있어?”라며 뒤늦게 꿈의 옷장을 찾는다. 옷장에는 ‘친구들의 놀이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라고 적힌 초대장이 들어 있어 윌&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잠시 후 샘총사는 놀이복으로 갈아입은 뒤, ‘일일 놀이 선생님’이 되기 위해 다양한 놀이 교육을 받는다. 그중 ‘의자뺏기 게임’ 실습에 돌입한 샘총사는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 의자에 재빠르게 앉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윌&벤은 샘 해밍턴의 왕엉덩이 공격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져 포복절도를 유발한다.
 
제작진은 “샘총사가 키즈카페 일일 놀이 선생님이라는 신개념 꿈 모험에 도전한다. 직접 놀이를 가르치는 입장이 된 윌&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시작부터 웃음 폭탄이 빵빵 터진 이번 꿈 모험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키즈카페 놀이 선생님 꿈 모험에 나선 샘총사의 이야기를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은 8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사진 : 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