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언론 및 인권”이란 주제의 토론회와 제7회 INAK 사회공헌大賞 시상식이 6월 22일 개최된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이하 인신협)(www.inako.org)는 인신협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토론회와 제7회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등 행사를 오는 6월 22일(13:00 ~ 17:00)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말하고 최종 선정된 '제7회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 11인을 공식 발표했다.

제7회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 11인 선정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INAK 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국회의정부문, 국정혁신부문, 교육부문, 인권부문, 과학부문, 보건부문, 경제부문, 지방자치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등 총 11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회의정부문: 송갑석, 이용호, 허종식 국회의원

국회의정부문의 ‘국회의정대상’은 300인의 국회의원 중에서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공정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법안을 마련하는 등 국회의정 활동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국회의원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회 의정 활동의 질적 향상과 일하는 국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회의정 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국회의정부문의 국회의정대상에는 송갑석 국회의원, 이용호 국회의원, 허종식 국회의원 등 3인이 최종 선정됐다.

보건부문: 서정민 삼성서울병원 교수와 이향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본부장

보건부문의 ‘보건공로대상’은 대한민국 보건 발전 및 보건 의료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 보건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은 대한민국 보건 발전 등 보건 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보건부문의 보건공로대상에는 서정민 삼성서울병원 교수와 이향이 한국마약퇴지운동본부 대구본부장이 공동 선정됐다.

과학부문: 안중근 ㈜세라젬연구소장

과학부문의 ‘과학공로대상’은 대한민국 과학 발전 및 과학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사회에서 다양한 응용기반이 구축되도록 디딤돌을 놓는 등 대한민국 과학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기초과학육성과 발전 등을 위한 과학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과학부문의 과학공로대상에는 안중근 ㈜세라젬연구소장이 최종 선정됐다.

프레스클럽부문: 배세성, 박점규, 이상재, 남영숙, 박진원

프레스클럽부문의 사회봉사대상 및 시민봉사대상 등 각 부문상은 사회 각 분야의 발전 및 건강한 공동체 마련을 위해 공로가 있는 자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프레스클럽부문의 사회봉사대상에는 배세성 회계사와 박점규 ㈜양주산삼영농조합 법인 대표이사 등 2인이 공동 선정됐다.

프레스클럽부문의 시민봉사대상에는 이상재 (사)장례지도사협회 회장, 남영숙 (사)한국지유농업협회 자문위원, 박진원 (사)대한장애인페러글라이딩협회 회장 등 3인이 공동 선정됐다.

시상식은 2022년 6월 22일(수) (13:00 ~ 17:00)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인신협, ‘4차산업혁명시대 언론 및 인권’ 토론회 개최

이날 행사에서는 인신협 창립 제7주년 기념 ‘‘4차산업혁명시대 언론 및 인권’이란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제1부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언론의 역할과 제2부에서는 ‘국민의 기본적 인권이 침해된 한강 손정민 사망사건 진상규명 위한 과학적 근거 기반 재수사의 필요성’ 등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이 직면한 아젠다(AGENDA)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이치수 회장이 맡게 된다.

본 행사는 인신협과 김영식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출처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