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호흡기술 전문기업 샐릭스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화재 비상 탈출용 산소호흡기 ‘애니케이프(ANYCAPE)’로 PRODUCT 부문의 INDUSTRY/TOOL카테고리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상을 수여한다.

‘ANYCAPE’는 샐릭스의 특허 기술인 ‘오토액티베이션(Auto-Activation)’ 기술로 위급한 재난 상황에서도 빠르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유일 30분이라는 사용 시간을 갖고 있어 고층의 복잡한 건물구조, 지하시설 및 터널에서도 충분한 시간 내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이 높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7개국으로부터 접수된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인 샐릭스(SALIX) ANYCAP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F 공식 홈페이지의 ‘Winners & Ranking’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우수한 디자인의 발전 및 진흥을 위한 조력자로 인정받아온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고 잘 알려진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며, iF 로고는 탁월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국제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응모작은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전문적인 콘셉트, 사용자 경험(UX),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 경쟁해 수상작에 선정된다. 모든 수상작은 iF 공식 홈페이지 및 iF design 앱을 통해 온라인에 공개되며 수상작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연락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샐릭스(SA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