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취약계층 해소를 목표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유메이(대표 오상용)가 한국선거정책연구원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여 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소 전용 ‘디지털 게시판 임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거사무소 전용 디지털 게시판은 후보자의 홍보 영상, 포스터, 공약 등을 상시 송출하는 스탠드형 영상 정보 디스플레이 장치로 선거사무소 입구에 설치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지나는 주민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후보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오상용 유메이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지방선거 출마자를 위한 선거 행정, 법 컨설팅 플랫폼 당선(당신 곁의 선거비서)의 오픈을 축하하고, 지역 구민들과의 소통을 희망하는 후보자들의 니즈와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선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가격에는 장비 설치 및 철수 비용까지 포함돼 있으며, 유메이는 언제 어디서든지 콘텐츠 등록과 관리가 가능한 WEB 기반 콘텐츠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벤트 신청은 선거 행정, 법 컨설팅 상용 서비스 플랫폼인 당선(당신 곁의 선거비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대까지 신청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