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는 23일(수) 오후 6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의 게스트로 나서,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의 세 번째 홍보모델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은 같은 팀 멤버이자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이기광을 견제하며 깨알 웃음을 안길 전망. 그럼에도 준케이는 “다른 아이돌과 똑같이 면접과 테스트를 통해서 홍보모델을 선발하겠다”는 원칙을 앞세우며 하이라이트를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다.
 
우선 게스트가 셀프로 팀을 소개하는 ‘브리핑 TIME’이 펼쳐지며, 뒤이어 과거의 행적(?)을 되짚어보는 ‘옛날의 핫이슈’ 코너도 준비돼 있다. “홍보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 언행에 논란이 있으면 안된다”는 취지로 데뷔 14년 차인 하이라이트의 과거사를 철저히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 것. 과연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과거에 했던 인터뷰, SNS, 방송화면 등에 허점이나 문제점은 없었는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아울러 인적성검사인 ‘에고그램’ 테스트를 실시하며, 이 검사 결과가 정말 맞는지 확인해보는 여러 게임도 진행한다. 또한 홍보모델의 필수 요건인 화술을 검증해보는 ‘양자 토론’도 두 팀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마지막으로는 체력과 화합력을 알아 볼 수 있는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게임 등을 펼친다. 과연 하이라이트가 각종 미션과 게임을 통과해, ‘제3대 홍보모델’로 임명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하이라이트에 이어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오마이걸 미미, 지호, 유빈이 생방송에 출연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 제공=U+아이돌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