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는 16일(수)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서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준케이, 이기광을 만난다.
 
이날 ‘아돌라스쿨’의 첫 번째 홍보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한 트레저는 각종 미션과 게임에 임하며 모델 자질에 관한 테스트를 받는다. 이중 본인들이 직접 만들고 제보하는 코너인 ‘트레저의 금주의 핫 이슈’에서 저마다 폭탄 발언을 내놓아 준케이와 이기광을 놀라게 한다.
 
‘트레저의 근육 담당’ 지훈은 ‘4월 파격 노출’을 키워드로 잡아 제보한다. 이어 “팬분들과 근육에 대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4월 콘서트 때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사실 전 탯줄을 끊기 전부터 복근이 있었다”고 깜짝 발언한다. 준케이는 “너무 놀랍다”면서도, “저 역시 첫 콘서트 때 웃통을 무조건 벗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라고 공감을 보낸다.
 
뒤이어 방예담은 “음방 1위를 하고 뒤로 접혔다”고 제보한다. 이기광이 “폴더처럼 인사를 한다는 말이냐?”라고 묻고, 예담은 “전 뒤로 접힌다”라며 즉석에서 뒤로 접히는 개인기를 선보인다. 믿기 힘든 광경에 준케이와 이기광은 “완전 유연하다”라며 ‘입틀막’을 한다.
 
12명의 다양한 제보 후에는 각각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에고그램 테스트’가 진행돼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다. “진짜 세다”, “소름돋게 정확하다”는 리액션이 터져나온 트레저의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는 16일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 제공=U+아이돌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