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조재형 대표)은 2025년 이후의 특목고, 자사고의 유지에 대한 미래 예측 시나리오를 현재의 교육 정책, 방향, 여론, 정치적인 상황 등을 고려해 다각도로 새롭게 예측한 미래 시나리오와 학교 진학 정보를 다룬 도서의 개정판을 발표했다.

개정판에는 대표적으로 대한민국의 5대 특목고, 자사고라고 불릴 수 있는 외대부고, 하나고, 대원외고, 민사고, 상산고에 대한 학교 생활, 학교 교과, 진로, 진학 등 학생,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모든 정보를 담았다.

도서에서는 미래교육의 시나리오 예측을 바탕으로 한 특목고, 자사고의 유지에 대한 전망을 다뤘다. 특목고, 자사고의 유지에 대해서 그동안 고교교육 정상화라는 기치 아래 특목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의 시도들이 법원에서 제동을 받아온 점과 학부모, 학생들을 비롯한 교육계 전반에서도 특목고, 자사고의 폐지 시도가 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는 등과 같은 현실, 현 정부에서의 추진한 정책, 다음 정부에서의 미래 등 다양한 내용들을 분석해 책에 담았다.

이런 현상 등에 대한 분석과 학교의 미래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참고해야 하는 학교 지원에 필요한 교과목 정보, 자기소개서, 면접 기출, 학교별 준비 사항 등에 대한 여러 분석 내용을 담아서 학교 지원과 학생의 진로, 진학 전략의 미래를 그려볼 학부모를 위해 이번 도서의 개정판을 준비했다.

이번 특목고, 자사고 도서는 미래 시나리오를 만나보고 앞으로 자녀의 교육과 진로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라면 한 번은 참고할 만한 도서다. 특히 고교학점제의 체제에 따라서 어떻게 자녀의 진로, 진학을 지도해야 할지에 대해서 궁금한 학부모라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교과 체계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서 자녀의 미래를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미래교육 조재형 대표는 “정부의 교육 정책에 있어 학부모, 학생이 궁금해하는 특목고, 자사고의 미래와 외대부고, 하나고, 대원외고, 민사고, 상산고의 모든 것을 담은 이 도서를 통해서 학생, 학부모가 앞으로의 진로, 진학 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데 있어서 도서의 개정판이 큰 이정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 / 미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