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케어 리딩 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3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육아용품 박람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했다.

세스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이러스케어존’을 운영하며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살균소독제 등 영유아 가정에 필요한 생활환경위생 장비와 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강제 흡입해 유전 정보를 손상시켜, 감염 전파력을 잃게 만드는 바이러스케어 장비다. 소형 공간용 ‘센스미’와 대형 공간용 ‘맥스파워’ 등 총 4종이 있다.

이 가운데 공기살균기 겸 공기청정기인 ‘듀얼케어’의 경우, 초미세 먼지부터 바이러스·세균까지 한 번에 제거한다. 또 새 가구에서 방출된 휘발성유기 화학물(VOCs)·온도·습도·이산화탄소 등을 파악해 완벽한 실내 공기 질 관리를 돕는다.

세스케어는 세스코 과학연구소가 만든 안전한 성분의 생활용품 브랜드로 주방세제·세탁조클리너·모기에어로솔 등이 있다.

특히 세스케어 베스트셀러 ‘곡물발효 살균소독제’를 눈여겨볼 만하다. 곡물과 효모로 생성된 에탄올과 감초 추출물로 만들어져, 식품에 분무가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다. 장난감·유모차부터 칼·도마·냉장고·리모컨 등을 살균 소독할 수 있다.

출처 / 세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