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비주얼 속 크리스탈은 몽환적인 플로럴 원더랜드를 테마로 탄생한 찰스앤키스의 2022 봄 컬렉션 슈즈와 백을 활용해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을 선보여 여심을 자극했다.
 
크리스탈이 착용한 찰스앤키스의 아이템들은 봄 컬렉션만의 유쾌하고 프레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새로 출시될 백과 슈즈들은 반짝이는 컬러와 플로럴 패턴이 들어가 봄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껏 담았다.
이번 촬영에서 크리스탈은 그녀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모노 톤의 코디부터 이와 대비되는 밝은 컬러의 백과 슈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내 시선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백 스타일링. 크리스탈은 노란 거베라와 붉은 폭죽초 꽃이 가득한 정원을 배경으로 깔끔한 슬리브리스 블랙 드레스에 찰스앤키스 ‘코아 백’을 함께 매치해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코아 백은 클래식한 박스 쉐입과 화사한 컬러, 그리고 볼드한 클로징이 복고풍 무드를 자아낸다.
 
다가오는 봄, 크리스탈처럼 블랙 혹은 비비드 컬러의 원피스에 코아 백을 더한다면 그날의 룩에 한 끗 차이를 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플로럴 패턴의 슈즈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크리스탈은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샌들과 어반 클로그, 메리 제인 스타일의 슈즈를 매치하며 화려한 꽃들 사이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빛냈다.
특히 그녀가 화보에서 착용한 ‘청키 알렉스 플랫폼 샌들’은 SS시즌 활용도 높은 위트 있는 앵클 스트랩이 특징이다. 크리스탈은 뉴트럴 컬러의 셔츠 드레스에 이 슈즈를 매치해 포인트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백은 캔디 컬러의 코아 백이에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산뜻한 그린과 오렌지 컬러가 들어가 어떤 옷이든 환하게 밝혀주죠.”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90년대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픽셀 프린트도 마음에 들어요. 이번 시즌엔 주로 타이-업 샌들과 가든 스타일의 클로그가 대세일 것 같아요.”라며 그녀의 스타일링 팁도 함께 공유했다.
 
한편, 크리스탈과 함께한 찰스앤키스의 2022 봄 컬렉션 아이템들은 2월부터 찰스앤키스 온라인 몰(https://bit.ly/3ogn3sr)과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