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통의 학습 출판 전문 기업인 교학사(대표 양진오)가 새로운 개념의 학습 공간 ‘SC자람센터’를 선보인 가운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즐겁고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배움터 SC자람센터는 교과 학습과 돌봄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학습센터(공부방)로 대한민국 공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SC자람센터의 SC는 ‘Study’의 첫 글자 S와 ‘Care’의 첫 글자 C를 따서 만든 것으로, 학습과 돌봄이 함께 이뤄지는 공간이다. 단순한 교과학습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기존 공부방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 속에서 교과 학습+독서 교육+안전 돌봄’이 함께 이뤄져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즐기면서 실력과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곳을 목표로 한다.

SC자람센터의 특장점은 교과 학습과 독서 돌봄이 하나의 학습센터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교과 학습에서는 학교공부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완전 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초등 교과 학습의 중심을 이루는 수학은 월별로 제공되는 개념 교재와 계산력 교재로 중심 개념과 다양한 문제를 충분히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별 학습 결손까지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 국어,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도 교과 학습에 필요한 교재를 직접 선택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학습센터 원생들의 개인별 1:1 맞춤 학습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문제은행 Perfect Solution도 제공한다. 수학 문제은행인 Perfect Solution은 개별 진도와 학습 수준에 맞는 최적의 문제를 추출하도록 프로그래밍화 돼 있어 원생별 성취도를 분석하고, 반응형 학습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한 회차당 5레벨의 시험지가 자동 출제되는 진도 수업 시험지, 유형까지 출제할 수 있는 드릴 학습용 보충 수업 시험지 등을 중심으로 학습센터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유형의 시험지를 출제할 수 있다. 개인별로 틀린 문제만 학습하는 오답노트와 성취도 기반 맞춤 학습까지 제공해 완벽한 수학 학습 도우미가 되고 있다.

SC자람센터는 독서 훈련과 연계된 안전 돌봄으로 아이들의 안전과 독서 습관 형성을 책임지기 위해 작은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센터 내 작은 도서관을 꾸릴 수 있는 학년별 교과 연계 도서를 제공해 아이들이 센터에 와서 편하게 책을 읽고, SC자람센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을 이용해 독서 활동을 갈무리하도록 하고 있다.

SC자람센터를 가맹해 학습센터를 새롭게 개설한 부천의 한 원장은 “SC자람센터는 교과 학습에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독서 훈련과 연계된 안전 돌봄 기능까지 있어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100% 수용해 만족도가 매우 높고, 다른 공부방에는 없는 야무진 한글, 야무진 수학 등 예비 초등학생 대상의 학습 프로그램도 잘 구비돼 있어 원생 유치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교학사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센터 탄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SC자람센터에서 2~4월에 걸쳐 전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열리며, 일정은 SC자람센터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습센터 운영 및 공부방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새롭고 유용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태규 교학사 SC자람센터 본부장은 “SC자람센터는 기존 공부방과 달리, 교과 학습은 물론, 독서 훈련을 통한 안전 돌봄도 함께 이뤄지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 학습 공간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학습센터를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로 꾸준히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C자람센터에 대해 궁금한 점은 대표 전화나 SC자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교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