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의 카페 토털 솔루션 브랜드 ‘흥국 Hmade 커피빈스’가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2022 Superior Taste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부터 전 세계 1만5000개가 넘는 식품 및 음료 제품을 평가해 왔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권위 있는 쉐프와 소믈리에 등의 전문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회로, 엄격한 심사 기준을 넘어선 제품에만 Superior Taste Award가 수여된다. ‘흥국 Hmade 커피빈스 미디엄클래식 블렌드’는 88.5점의 매우 높은 점수로 수상했다.

흥국 Hmade 커피빈스는 2021년 서울카페쇼에서 처음 선보인 흥국에프엔비의 카페용 원두 제품으로, 이번에 수상한 미디엄클래식 블렌드는 콜롬비아 슈프리모, 코스타리카, 브라질 원두를 블렌딩해 미디엄 다크 로스팅한 제품이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균형 잡힌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마우스필과 깔끔한 애프터로 호평을 받았다.

흥국에프엔비 담당자는 “권위 있는 글로벌 미식 품평회에서 제품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게 돼 영광”이라며 “수년간 국내 유명 커피 업체들과 쌓은 로스팅 노하우가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카페 점주들에게 원두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흥국에프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