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데르피게의 대표 제품 3종(칼렌듈라 허스텔크림, 카텐벳 멀티밤, MSM 유황솔트크림)

네덜란드 왕실 인증 브랜드 반데르피게(Van Der Pigge)가 지속 가능한 소비, 클린뷰티를 실천하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주목을 끄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의 수입 브랜드 편집숍 MYF에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반데르피게는 ‘먹을 수 있는 것만 피부에 바른다’는 6대째 이어온 기업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천연 테라피의 대중화를 이룬 네덜란드 대표 오가닉 브랜드다. 2019년 7월 반데르피게 창사 이래 글로벌 진출로는 처음으로 아시아 뷰티 선도국인 한국에 첫 론칭을 전개한 후 한국 시장에서도 최소한의 패키지, 친환경 포장을 실천하며 MZ세대 트렌드인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 클린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루트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반데르피게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인 박승혜 세이지영 대표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입점하게 돼 기쁘다. 유럽 국소 지역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네덜란드 왕실 인증의 전통 있는 명품 브랜드를 한국의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도록 지속해서 백화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돕는 좋은 제품은 누구나 쓸 수 있어야 한다는 반데르피게의 진정성과 깨끗한 지구를 위해 한 걸음 앞서 나가는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데르피게의 본점은 네덜란드 하를렘의 쇼핑 스트리트 한가운데 1849년부터 현재까지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전통 허브테라피 기업이다. 창립 150년째 되는 1999년에는 네덜란드 왕실로부터 로열 기업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이 로열 인증은 환경보호 운동과 사회공헌 등 윤리 경영을 지속해온 기업들에만 왕실에서 직접 수여하는 깐깐한 인증제도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IFORM 멤버인 NCS (NATURAL COSMETICS STANDARD) 기관의 인증 심사를 거쳐 천연 화장품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이외에도 유해성분 배합 기준이 엄격하게 관리되는 ECO CONTROL의 이중 심사까지 통과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유럽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 덕분에 MZ세대 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반데르피게 홍보 담당자는 롯데백화점 신규 입점 이벤트로 2021년 12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호호바 아이크림(9만원 상당)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반데르피게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