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만 할 수 있는 겨울 계절알바의 대명사 ‘스키장 알바’ 채용 시즌이 돌아왔다.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대표이사 윤병준)은 전국 스키장의 알바생 모집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스키장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알바몬은 매년 겨울시즌 전국 스키장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만을 모아 제공하는 ‘스키장 알바’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전국 스키장의 개장을 앞두고 ‘스키장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
 
올 겨울 전국의 스키장이 11월말에서 12월중순까지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이다. 12월들어 전국의 스키장도 속속 개장하고 있다. 용평리조트 스키장이 12월 1일 일부 슬로프를 오픈하며 개장했고, 하이원리조트, 휘닉스평창, 웰리힐리파크, 곤지암리조트, 지산리조트 등 다수의 스키장이 12월 첫째 주 금요일인 지난주 3일 개장 했다.
 
이에 알바몬은 최근 ‘스키장 알바 채용관’을 오픈해 2021-2022시즌이 마감되는 2022년 2월말까지 온라인과 모바일로 운영할 계획이다. 스키장 알바생 모집공고는 개정 전 시작해 수시로 업데이트 되며, 스키장과 리조트 시설의 내/외부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무의 알바생을 모집하는 특징이 있다.
 
현재 알바몬 ‘스키장 알바 채용관’을 통해 휘닉스평창, 용평리조트, 웰리힐리파크, 곤지암리조트, 하이원, 베어스타운 등 전국의 주요 스키장과 리조트에서 근무할 알바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알바몬 스키장 알바 채용관에서는 스키장별로 채용공고를 찾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해 구직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상단에 강원, 경기, 전북 등 주요 지역별로 구분해 전국의 각 지역 스키장 알바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스키장 알바의 모집 분야는 스키나 보드 강사, 리프트 운전, 패트롤, 렌탈/제설, 주차관리 등 외부에서 근무하는 직무와 매표, 식음료보조, 부대시설관리, 렌탈, 안내 등 다양하다. 스키장 알바 채용관련 자세한 모집분야와 자격조건은 알바몬 ‘스키장 알바 채용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