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 구독 서비스 콕스톡(대표 송승한)은 공모주 청약 일정 알리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 공개(IPO)를 향한 관심과 인기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어지면서 공모주 청약 시장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 공모주 청약에 많은 투자자의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콕스톡이 공모주 알리미 서비스를 내놓았다.

콕스톡이 제공하는 공모주 알리미는 진행되고 있는 공모 청약 일정 정보를 문자로 제공한다. 공모주 청약 시 투자자 실수로 일정을 잊는 경우가 잦은데, 일정을 놓치지 않게 문자로 미리 알려준다.

알리미를 신청하면 청약 일정 7일 전, 1일 전, 당일 그리고 청약 마감 당일과 상장 1일 전, 당일까지 총 7번 알림을 제공한다.

7일 전부터 알려주기 때문에 청약 시 필요한 계좌 개설, 공모 참여 시 필요한 자금 등 미리 준비·계획할 수 있다.

콕스톡 앱에서 신청하면 2주간 무료 체험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월 2만원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콕스톡 송승한 대표는 “IPO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공모주 청약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 편의를 위해 공모주 알리미를 출시하게 됐다”며 “공모주 알리미와 더불어 청약 일정과 상장 일정 정보가 공모주 투자에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콕스톡은 바쁜 직장인과 주식 초보자를 상대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오를 만한 종목을 엄선, 추천 종목을 문자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출처 / 쏜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