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병준)이 대세 래퍼 이영지와 원슈타인을 모델로 기용한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알바몬의 이번 광고 캠페인 주제는 ‘알바의 플랜을 리스펙트(Respect)’이다. 2019년부터 알바생을 존중하는 의미로 ‘리스펙트’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해 온 알바몬은 이번 광고에서도 자신의 능력으로 당당하게 돈을 벌어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하는 요즘 알바생에 대한 깊은 존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신규 TV CF 모델로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이영지와 원슈타인을 발탁했다. Mnet ‘고등래퍼3’ 최연소 우승자로 시작해 최근 웹 예능부터 공중파 방송까지 섭렵하며 당당하게 개성을 뽐내고 있는 이영지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래퍼의 꿈을 키워온 원슈타인이 이번 ‘알바의 플랜을 리스펙트’ 광고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것.
 
알바몬이 공개한 새 TV CF는 ‘머니머니’, ‘N포세대’, ‘계획이 있거든’ 등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각 에피소드마다 이영지와 원슈타인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왜 알바를 하는지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에피소드 말미에 삽입된 "오늘도 열심히 일해서 잘 벌고 갑니다" 카피가 통쾌함을 선사한다.
 
알바몬은 “돈보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의 특징과 코로나 팬데믹이 합쳐지며 긱잡(단기 임시직)과 아르바이트도 떳떳한 일자리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됐다”며 "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 즉 갓생살기를 하고 있는 요즘 시대의 알바를 응원하기 위한 컨셉트로 광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갓생살기 뜻: 신(갓/God)과 인생(人生)을 조합한 신조어로 하루하루를 부지런하게 계획적으로 살아 간다는 뜻이다.)
 
알바몬의 신규 TV CF 영상은 19일부터 TV와 유튜브, 알바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영걸 플랫폼사업부 전무는 "자신의 플랜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알바몬이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갓생을 실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