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이자 유럽권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 주식 중개 업체 플라텍스데히로(flatexDEGIRO)(독일유가증권식별번호(WKN): FTG111, 국제증권식별번호(ISIN): DE000FTG1111, 종목코드: FTK.GR)가 2021년 11월 22일부터 데히로(DEGIRO)에 무수수료 거래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유럽의 데히로 고객은 미국 주요 거래소인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직접 5000여개 종목을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다. 또 가장 중요한 성장 시장인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에서는 유로넥스트 파리, 리스본, 나스닥 스톡홀름, 마드리드 증권 거래소, 이탈리아 증권 거래소를 포함해 각국의 티어1(Tier 1) 거래소에서 주식은 물론 모든 ETF를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다.

유럽 소매 투자자는 처음으로 품질, 서비스, 보안, 상품 선택 및 주문 실행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수료 없이 증권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플라텍스데히로는 기술 우위, 재무적 강점과 시장을 선도하는 범유럽 온라인 중개 사업 규모를 바탕으로 수수료 제로라는 특별한 혜택을 내놓게 됐다. 무수수료의 매력과 매매 품질은 수익 기반 증가와 추가적인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최적화한 수익 창출과 더불어 플라텍스데히로의 영업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다.

프랑크 니하게 플라텍스데히로 최고경영자(CEO)는 “데히로는 무수수료 정책을 통해 유럽의 온라인 중개를 혁신하고 있다”며 “데히로는 완벽한 비용 투명성과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며 품질에 대해 타협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데히로는 플랫폼과 상품은 물론 가격까지 선도하고 있다”며 “이는 유럽에서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데히로 플랫폼에 장기 투자하고 매매하도록 매력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온라인 중개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는 무수수료를 내건 대신 불투명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대안을 제공하는 중개 업체를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하마드 차루르 데히로 CEO/플라텍스데히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길게 설명할 것도 없이 수년 동안 무수수료 거래를 홍보해온 이른바 네오 브로커의 거래 비용이 얼마였는지 생각해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고위험 CFD(장외파생계약)를 거래하거나, 상품 가격 책정이 불투명하고 주문 흐름에 따른 지불을 적용하는 시장 조성자와 거래하는 고객이 증가했다”며 “이제 의심스러운 절충안을 이용하는 소매 고객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루루 CFO는 “데히로는 자본 시장에 대한 접근을 혁신할 것이라 약속한다”며 “이번 혁명적 조치가 바로 그 수순”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히로는 최초로 투자자 주문 정보 판매에 의존하지 않는 공정하고 가장 투명한 무수수료 온라인 중개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강조했다.

거래 수수료, 규제 비용 등 외부 비용에 대한 복잡한 변동 수수료 구조를 거래당 50센트에 불과한 투명하고 단순한 고정 처리 수수료가 대신하게 된다. 이와 함께 데히로는 전체 금융 업계에서 가장 낮은 0.25%의 환전 수수료를 포함해 투명하고 탁월한 환전 서비스와 수수료를 바탕으로 국제 주식 시장에 대한 접근을 최적화하도록 뒷받침한다.

출처 / 플라텍스데히로(flatexDEGIRO 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