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벨코리아의 하이엔드 니치 퍼퓸 부티크 ‘라뜰리에 데 퍼퓸(L’atelier des parfums)’이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정식 입점했다.

리뜰리에 데 퍼퓸은 5월 롯데백화점 잠실 애비뉴엘점 오픈을 시작으로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세 번째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라뜰리에 데 퍼퓸은 유니크한 향, 철학과 스토리를 지닌 다양한 하이엔드 니치 퍼퓸을 국내에 소개하는 부티크로, 퍼퓸 드 말리(Perfums de Marly), 에따 리브르 도랑쥬(Etat Libre d’Orange), 오르몽드 제인(Ordmond Jayne) 그리고 샤보(Chabaud) 총 네 가지 니치 퍼퓸 브랜드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매장은 고객들이 라뜰리에 데 퍼퓸만의 따뜻하고, 편안한 우드 콘셉트의 공간에서 각 브랜드가 지닌 철학과 스토리, 향기를 세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향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받은 큐레이터가 상주, 고객들의 ‘자신만의 향기’를 찾아가는 여정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라뜰리에 데 퍼퓸은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오픈을 기념해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모든 니치 향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베스트셀러만을 선별한 디스커버리 세트, 트래블 사이즈 향수를 증정하는 행사 등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한 모든 입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본인의 취향에 맞는 향수를 재미있게 찾아보는 서비스인 ‘퍼퓸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험 고객에게 향수 샘플을 1종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라뜰리에 데 퍼퓸의 온라인몰도 함께 오픈하며, 이제 온라인에서도 라뜰리에 데 퍼퓸의 하이엔드 니치 퍼퓸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출처 / 부루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