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유환과 박서은이 뷰티 브랜드 ‘자빈드서울’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자빈드서울’이 공식 홈페이지 리브랜딩 개편을 맞이해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유환과 박서은은 모던한 블랙 의상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하는가 하면 감각적인 비주얼 케미까지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성별과 연령에 대한 편견 없이 개개인이 추구하는 주체적인 미에 대한 기준과 취향, 무드를 존중하는 브랜드 스토리를 가진 ‘자빈드서울’은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스 특화 뷰티 브랜드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무빙픽쳐스컴퍼니와 이모션스튜디오의 신작 BL(Boy's Love) 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에서 주인공 은규 역으로 활약 중인 유환은 훈훈한 소년미와 비주얼, 신인 못 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은 기본, 극 중 해원(차우민)과의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 호흡으로 국내 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다.
 
박서은은 독립영화 ‘아와어’와 ‘백일’, ‘감독춘향’, ‘희망의 요소’에 출연해 담백한 연기력과 확실한 존재감으로 독립영화계에서 눈도장을 찍고 있는 신인이다. 또한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흑백영화 ‘아워 미드나잇’에서는 주연 ‘은영’ 역으로 발탁, 묵직하면서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로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워 미드나잇’은 ‘사랑의 무게’, ‘새벽’ 등 다수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임정은 감독의 작품으로 각자 서로 다른 이유로 한강 다리 위에서 시간을 보내던 지훈과 은영이 우연히 만나, 함께 서울 곳곳을 산책하며 서로를 응원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유환이 출연하는 ‘플로리다 반점’은 8부작 드라마로 ‘아이돌 로맨스’ 앱을 비롯한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서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아워 미드나잇’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 자빈드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