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글로벌 포용적 성장 정상회의’가 10월 14일 마스터카드 포용적 성장센터와 아스펜연구소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모두를 위한 재건(Rebuiling for All)’을 주제로 한나절간 진행될 이번 정상회의는 각 분야 리더가 모여 새로운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세계적으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발전할 솔루션을 조명할 예정이다. 여러 기업이 이번 행사에서 중요한 약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정상회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재건’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금융 보안, 선한 이니셔티브를 위한 데이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한 동시에 불평등을 악화했다. 이런 가운데 인구 통계학적 구성과 상황, 기술의 지속적 변화가 전 세계 지역 사회의 성장, 안보, 번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올해 정상회의는 ‘제1회 글로벌 포용적 성장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1회 회의는 목표 지향적인 리더 500명이 모여 영감을 자극하는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공유하고 더 포용적인 경제를 창출하기 위한 행동을 촉발했다. 마스터카드를 포함한 4개 자선단체가 공평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진전시키기 위해 7200만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올해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클린턴재단의 포용적 경제 회복을 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로 마스터카드 포용적 성장센터, 아스펜연구소와 손잡고 폭넓은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더 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