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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사건관리(CEM) 및 공공 경보 솔루션 분야 세계 선도 기업인 에버브리지(나스닥: EVBG)가 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에 대국민 경보 시스템을 도입하는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든 프로세스가 구현된 후에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지방, 주 및 중앙 정부가 타 업체보다 에버브리지의 인구 경보 솔루션을 더 많이 도입하고 있으며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 및 IT 중단 등의 디지털 위협, 지정학적인 테러 공격 및 산업 재해 등의 인위적인 위협, 홍수, 태풍, 화산 폭발, 지진, 산불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200개국 이상의 20억 명의 시민과 여행객에게 경보가 도달하고 있다. 에버브리지의 공공 경보 솔루션은 회원국이 2022년 6월까지 개인의 기밀과 정보를 보호하면서 인구 전체에 경보를 발송하는 시스템을 갖출 것을 요구하는 EU 명령(유럽 전자 통신법 제110조)에 따라 현재 8개의 유럽 국가에서 그 어떤 솔루션보다 더 많은 대국민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버논 어빈 에버브리지 최고매출책임자는 “에버브리지의 공공 경보 솔루션은 중대 위기 상황에서 정부 조직 및 공공 안전 기관이 국적, 거주지 또는 모바일 단말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재난 지역의 모든 사람과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이버 공격, 악천후 또는 전염병 대유행의 여파 등 디지털과 물리적인 위협이 전 세계의 세계 공공 안전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위기가 닥쳤을 때 모든 시민과 방문객과 소통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은 모든 국가 및 주 정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주요 EU 국가가 추가되면서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의 모든 주요 지역에 있는 1500곳 이상의 지방 자치 단체, 카운티, 도시, 주 및 국가에서 솔루션을 이용하면서 에버브리지는 대국민 공공 경보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에버브리지의 공공 경보 시스템은 에스토니아,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그리스, 네덜란드, 영국,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페루 및 중동과 아프리카 전역의 여러 국가, 캘리포니아, 뉴욕, 안드라 프라데시, 케랄라, 플로리다, 오디샤, 코네티컷, 버몬트, 매사추세츠, 오리건, 워싱턴 D.C. 및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를 포함한 주 전체, 세계 최대 도시이자 인구가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지원하는 미국 50개 주 중 49개 주 및 캐나다 전 지역 등 기술적으로 가장 발전된 많은 국가에서 작동되고 있다. 에버브리지는 미국 연방 정부가 자체 통신 채널을 보완해 미국 전역에 실시간 비상 및 대통령 경보를 발령할 수 있도록 통합 공공알림경보시스템(IPAWS) 게이트웨이의 프론트 엔드도 지원하고 있다.

셀 브로드캐스트, 위치 기반 SMS, 주소 및 그룹 기반 다중 채널 경보 기술을 결합한 에버브리지의 플랫폼은 자연재해, 테러, 사이버 공격을 비롯한 보안 위기를 포함한 광범위한 위협에 대해 중대 사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노르웨이 국민이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발송되는 재난 경보를 받은 것이 좋은 예이다. 노르웨이 보건국은 에버리지 공공 경보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550만 대의 휴대전화와 성공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 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및 러시아어로 국내 로밍 중인 모든 해외 전화와 통신해 외국인에게 중요한 지침을 전달하기도 했다.

에버브리지의 새로운 공공 경보 센터는 EU 주도 승인 시스템에서 고도의 하이브리드·멀티 채널 알람·경보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시민과 여행객을 보호하기 위한 첨단 경보 솔루션을 찾는 모든 공공 기관의 요건에 부응한다. 에버브리지는 최근 단대단 멀티미디어 대국민 경보 역량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방안에 대한 특허도 새로 발표했다. 이는 시장을 선도하는 에버브리지의 대국민 경보 솔루션 관련 분야 전체에 걸쳐 획득한 160개 이상의 특허 중 하나로 5G, 셀 브로드캐스트 및 멀티미디어의 조합을 통한 경보 전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에버브리지는 공공 경고 시스템을 위한 5G 통합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에버브리지 공공 경보는 ‘사전 동의(opt-in)’ 없이 기존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내의 모든 사람에게 도달해 재해 위험을 줄이고, 일선 대응 인력의 소통을 지원하며, 이후의 위기 경감 활동을 위한 재해 통신 효율성을 분석한다. 공공 경보 플랫폼은 개인정보보호법(GDPR) 등 개인 정보 보호 규정을 완벽히 준수하며 공공 안전 기관은 이름, 전화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도 몇 초 안에 모든 기기에 경보를 발송할 수 있다.

에버브리지는 최근 글로벌 리더십 심포지엄 ‘회복으로의 길(Road to Recovery)’을 통해 공공 경보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빌 클린턴과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매들린 K.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창립자, 유럽 응급전화조합(EENA) 대표단, 호주, 캐나다, 미국의 정부 관료와 시장, 위기관리 전문가들이 기조연설에 이어 최상의 대국민 경보 방식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출처 / 에버브리지(Everbri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