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마케팅 그룹 GMG(이하 지앰지)가 신개념 쇼핑 플랫폼 ‘하이자몽’을 론칭하며 온라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자몽은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위해 리뷰·영상을 먼저 제공하는 신개념 쇼핑 플랫폼이다. 지앰지는 9월 17일부터 한 달여간 내부 베타 테스트를 거쳐 10월 27일(수) 정식 론칭한다.

지앰지는 지난해 ‘홍이화의 LED마스크’ 브랜드 사이트를 성공적으로 오픈한 뒤 △LED 마스크 △큐어스틱 △LED 벨트 △LED 핸즈 등 다양한 LED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이에 지앰지는 LED 디바이스에 한정돼 있던 쇼핑몰 제품 라인업을 뷰티·헬스로 확대하기 위해 하이자몽을 새로 론칭했다.

하이자몽은 라이브 커머스가 활발한 플랫폼 시장에서 큐레이션 형식의 리뷰와 라이브 형식의 영상을 주요 기술로 차별화해 선보인다. 하이자몽은 유명 신선식품 새벽 배송 업체의 초기 모델을 개발한 오감소프트가 제작해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이자몽은 첫 론칭을 통해 천연 벌꿀 성분 함유로 인기가 높은 클렌징 제품 ‘비에코 허니클렌저’를 대표로 선보인다. 비에코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유기농으로 자란 순수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뷰티 코스메틱이다.

뷰티 카테고리 가운데 하나로 판매되는 ‘파머스 뷰티라인’은 비건 인증을 받은 국내 농산물 100% 추출물로 전북 남원시 농가와 협력해 수익 일부를 공유하는 등 6차 산업화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청정 지역 충북 영동군의 주요 광물인 일라이트를 활용한 ‘본스토어 일라이트 샴푸바’는 국내 천연자원 100%로 제조해 국내 천연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외에도 △홍이화의 LED 디바이스 라인 △에코먼트의 캄포즈 크림 토너패드 △아멍코스메틱의 파룰 라인 △한국본코트의 본스토어 일라이트 라인 등 국내외 뷰티·헬스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이 론칭하며, 모바일 쇼핑몰 시장에 더해 라이브 커머스와 소셜 미디어 커머스 시장까지 확대해 앞으로도 희소성 있고 유명 인기 있는 상품들을 꾸준히 론칭할 계획이다.

지앰지 김재환 대표이사는 “좋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희소성 있는 제품들을 소개·보여줘 더 많은 소비자에게 더 좋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지앰지 허철회 회장은 “하이자몽은 소비자와 중소기업 모두에게 희망·행복을 드릴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지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