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변기기 수입 유통회사 바이퍼럭스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들의 고속충전과 누전 전류를 예방할 수 있는 ‘83W PD PPS 고속멀티충전기(모델명: CTM-G224PQ)’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기들을 충전하고 사용할 때는 전기 느낌이나 터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누전 전류로 인해 일어나는 것으로 장시간 노출 시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 하지만 접지 설계를 한다면 이 누전 전류를 외부로 방출 시켜 기기 오작동과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및 감전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접지 설계를 해 이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컴팩트한 외형에 플러그 타입으로 제작돼 외부에서도 별도의 전원선 없이 바로 콘센트에 끼워 다양한 기기들의 고속충전을 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겸비했다.

제품 CTM-G224PQ는 고출력, 고효율의 특성이 있는 최신 질화갈륨 GaN 신소재를 적용해 USB-C포트는 단일충전 시 최대 75W의 고출력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PD 고속충전을 할 수 있다.

‘PPS 고속충전 기술’ 적용해 삼성 갤럭시탭 S7과 최신 스마트폰의 35W 이상의 초고속 충전 2.0을 할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기기들의 고속충전도 할 수 있다.

한편 바이퍼럭스는 앞으로 프리미엄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누전 전류를 예방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다양한 고출력 충전 기기들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바이퍼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