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에이비식스) 박우진과 전웅이 ‘아돌라스쿨’에 출강을 확정짓고 강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21일(수)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돌라스쿨'에 출연한다.
 
여름방학 특강으로 꾸며지는 이번 라이브 인강 수업에서 전웅은 ‘언어의연금술사학과’ 출신의 전웅 쌤으로 분해, ‘실용 일본어 특강’을 펼친다. 강의 포스터에서 전웅 쌤은 “에비뉴, 다이스키~”라는 문구와 함께, 일본어 일타 강사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웅 쌤은 국제표준기구(ISO) 통역번역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하고, 저서 ‘웅이쌤의 일본어 첫걸음’을 출간한 ‘일타 강사’답게 일상 생활에서 금방 적용할 수 있는 알기 쉬운 일본어를 가르친다.
 
뒤이어 박우진은 ‘난기쁠때힙합을춰학과’ 출신의 박우진 쌤이 되어 ‘안무창작론’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 포스터에서 박우진 쌤은 “음악에 몸을 던져 느끼고파~”라는 강렬한 문구로 ‘수강신청 대란’을 예고하는 듯했다.
 
특히 그는 브랜뉴뮤직 전속 수석 안무가이자, 저서 ‘비보잉을 사랑한 아이돌’을 출간한 커리어에 걸맞게, 춤의 장르와 차이점을 짚어주는 것은 물론 간단히 안무 짜는 방법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강의 후, 이날 오후 8시부터는 드리핀 황윤성, 이펙스 금동현의 라이브 ‘인강’이 준비돼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 제공 : U+아이돌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