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와 배우 조병규가 국민 알바생으로 분했다.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은 러블리즈 미주와 배우 조병규를 모델로 발탁, 새 TV광고 시리즈 ‘나를 리스펙트(Respect)’를 선보였다.
 
알바몬의 이번 광고 시리즈는 ‘나를 리스펙트’를 슬로건으로 알바생 스스로가 갖는 자긍심, 자부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알바몬 이영걸 전무는 “광고 기획단계에서부터 자신감이 넘치는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모델발탁이 중요했다”면서 “평소 드라마와 예능, 무대 등을 통해 긍정적이면서도 건강한 삶의 태도,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배우 조병규와 러블리즈 미주가 성실하고 건강한 알바생들의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주와 조병규는 각각 옷가게 알바생, 배달 알바생으로 분해 광고를 촬영하는 한편 나레이션과 징글 메시지 녹음까지 직접 소화하는 열의를 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전해졌다.
 
실제로 알바몬 광고는 첫 전파를 타기도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알바몬이 첫 전파를 타기 앞서 지난 28일 알바몬 공식 유튜브채널에 ‘배달알바’편, ‘옷가게알바’편을 공개함과 동시에 29일 오전 이미 총 조회수 3만건을 기록했다. 2월 1일 현재 총 60만건을 돌파하며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옷가게알바편을 접한 팬들은 “첫 장면부터 미모로 장악하더니 목소리에 치이고, 웃겨서 치인다”, “우리 미주 데뷔 후 첫 단독광고 축하해”, “대세들만 찍는다는 알바몬 광고 울 퀸츄가 찍은 거야” 등 열띤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달았다. 배달알바편에는 OCN 공식계정에서 “언니네국수 배달광고네”라고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고, “조병규 광고 찍으랬더니 화보 찍었네”, “악귀 잡으라니까 그동안 알바자리 잡고 다녔던 거야” 등의 재치 있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배우 조병규는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 1을 마감한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연 소문을 열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블리즈 미주는 ‘최근에는 단독 웹 예능 ‘미주픽츄’와 tvN ‘식스센스’,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무대에서는 보여 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알바생 미주와 조병규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알바몬 광고는 주요 TV채널과 알바몬 유튜브 공식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알바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