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 AI(뉴욕증권거래소: AI)가 누구나 코드 작성 없이 AI(인공지능) 기반 인사이트를 개발, 확장,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예측 분석 응용 프로그램 ‘C3 AI 엑스 마키나(C3 AI® Ex Machina)’를 범용 출시한다.

C3 AI는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모든 산업과 기업 부서의 분석가, 운영자, 주제 전문가는 방대하고 이질적인 데이터세트에서 수집된 예측적 통찰과 규범적 통찰을 도출해야 하며 그 같은 요구는 날로 커지고 있다.

사용자의 머신러닝 모델 구축과 데이터 분석 수행에 어려움을 덜어주는 노코드 개발 도구가 시중에 다수 나와 있지만 필요한 분량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및 처리하고 해석 가능한 AI 모델을 자동 생성하며, 그 결과를 회사 전체에 배포 및 확장하도록 해주는 단대단(end-to-end) 기능의 솔루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의 예측적 분석 툴은 보통 사용하기 어렵고 인사이트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데 제한이 있다.

‘C3 AI 엑스 마키나’는 업계 유일의 단대단 노코드 예측적 분석 솔루션으로 개인, 팀, 기업이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스노우플레이크, S3, ADLS, 데이터브릭 등과 같은 데이터 소스에 사전 구축된 커넥터를 사용해 페타바이트 용량의 이질적 데이터에 빠르고 유연하게 액세스해 데이터를 준비할 수 있다.
· 강력한 AutoML로 지원되는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형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코드 작성 없이 AI 모델을 구축 및 관리할 수 있다.
·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이나 사용자 정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예측적 인사이트를 원활히 게시해 전사적 성과를 유도한다.
· 클라우드 리소스를 확장해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사용한 리소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한다.
· 세계 최대 규모 기업을 위해 수십 억 개의 AI 예측을 지원하는 ‘C3 AI 스위트’ 플랫폼을 통합 및 확장함으로써 안심하고 확장을 진행할 수 있다.

콘에디슨의 데이터 애널리스트들은 ‘C3 AI 엑스 마키나’를 사용해 오작동 계량기를 식별함으로써 상당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크리스 브라운리 콘에디슨 부서장은 “C3 AI 엑스 마키나는 사내 애널리스트들이 모든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하고 안전성과 안전 위험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콘에디슨의 AMI 운영 그룹은 최근 C3 AI 엑스 마키나를 활용해 과열 위험이 있는 위험한 전기 계량기를 찾아내는 예측적 모델을 구축했다”며 “우리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들은 C3 AI 엑스 마키나를 이용해 거의 실시간으로 위험 점수를 평가하고 우선 순위에 따라 즉각 현장 감사 일정을 잡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C3 AI 엑스 마키나는 머신 러닝 모델 구축 및 배포 기능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하고 가속화했으며 이로써 위험을 선제적으로 식별하고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용 사례를 해결했다”고 부연했다.

‘C3 AI 엑스 마키나’는 누구나 예측적 분석력을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회사 운영의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자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 이탈 방지, 공급 지연 완화, 자산 안정성 예측, 사기 탐지 등 복잡한 사용 사례를 무한대의 범위로 해결할 수 있다. 이는 모두 ‘C3 AI 스위트’의 막강한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AI 기능으로 뒷받침된다.

에드 아보 C3 AI 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C3 AI 엑스 마키나는 누구나 비즈니스 전문지식과 노코드 AI를 접목해 회사가 정보에 입각한 조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측적 통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C3 엑스 마키나는 시험과 시도를 통해 검증된 방식으로 기업의 AI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구축을 신속화한다”며 “주제 전문가 누구나 데이터에 입각해 적시에 상황에 맞는 결정을 내리는 조직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C3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