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위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제26회 베스트브랜드 & 패키지디자인 어워즈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학회장 김윤배)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번 베스트브랜드 & 패키지디자인 어워즈에서 WMF는 ‘디자인이 곧 제품과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이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 본연의 색과 광택 그리고 선에 집중해 시대와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제품인 펑션4 어드밴스드는 WMF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펑션 4’ 제품을 한국 소비자에 맞게 변형시켜 개발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뚜껑에 부착된 실리콘 재질을 전면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교체해 독일 정통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은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요리 시 뚜껑을 열지 않고도 수분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섬세하게 수분을 조절해야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한식 요리에 제격이다.

또한 은빛 광택의 표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주방에서의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WMF의 프리미엄 원은 심미성은 물론 완벽한 품질과의 조화를 인정받아 2011년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WMF 크로마간은 크롬의 ‘Crom’과 은빛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Argentum’에서 파생된 ‘Argan’을 조합해 완성된 명칭이다. WMF 크로마간은 1927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고품질의 ‘18/10’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WMF는 세계 3대 철강회사인 독일 티센 크룹이 공급하는 최상급 18/10 스테인리스 스틸을 세계 최초로 주방용품에 적용한 브랜드이다. WMF 크로마간은 은에 가장 가까운 아름답고 변치 않는 광택을 지닌 특별한 소재로, 자주 사용해도 항상 새것과 같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한편 WMF는 1853년 독일 남부 가이슬링엔 지역에서 시작된 독일 정통 브랜드로 ‘주방의 모든 순간,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요리하고, 먹고, 마시는 4가지 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폭넓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나와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시간이 완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믹서기와 주방칼, 요리의 과정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냄비·압력솥·프라이팬, 식탁의 품격을 높여주는 크로마간 수저세트와 커트러리 그리고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눌 때 필요한 티메이커와 커피메이커 등 주방의 모든 순간을 위한 제품이 대표적이다.

출처 : W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