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CMS에듀, 대표 이충국)가 사고력 온라인 클래스 ‘노이지(NO.ISY)’ 수업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가 설문조사 결과 91.9%에 달한다고 밝혔다.

노이지를 경험한 학부모 대부분은 ‘CMS 사고력 학원 다니다 노이지 수강하는데 수업이 오프라인과 똑같다’, ‘온라인인데 아이가 긴 시간 집중해 놀랐다’, ‘수학 교구를 게임처럼 활용해 재미있어한다’고 밝히며 사고력 수업 콘텐츠와 시스템 등에 만족했다.

CMS에듀는 노이지를 12월 정식 론칭하고, 초등학생 대상의 사고력 프로그램 ‘Pre-WHY’와 ‘WHY’의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다. 2020년 9월 클로즈 베타 기간 중 반응이 좋아 12월에는 수강률이 약 20% 증가했다. CMS에듀는 이들을 대상으로 1월 4일~10일 노이지 수업 전반에 관한 만족도를 조사했다.

학부모 10명 중 9명(91.9%)은 노이지 수업 퀄리티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온라인이지만 긴 시간 집중한다’, ‘수업이 재미있다’, ‘개별 관리가 잘 된다’ 등을 이유로 꼽았다. 오프라인 수업과 마찬가지로 교사의 발문을 통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능동적인 토론이 이루어진다는 평가다.

특히 교사의 수업 지도 역량에 관한 만족도(92.6%)가 높게 나왔다. ‘아이가 처음 사고력을 접하는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수업을 이끌어 줬다’, ‘아이들 수업 태도까지 잡아줘 온라인지만 집중이 잘됐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과제와 수학 일기 등의 첨삭도 꼼꼼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수업 전후의 학생 상담과 관리에 대해서는 10명 중 8명 이상(86.7%)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학생의 학습 태도와 성취도 등을 정확히 파악해 부모에게 공유하고, 개선을 위한 관리까지 전반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 교구를 활용하는 온라인 수업 환경에 대해서도 응답자 대부분(87.4%) 만족감을 나타냈다. 노이지 수업은 600여 가지의 사고력 수업 교구를 디지털화한 ‘스마트 인터랙티브 교구’를 활용한다. 디지털 교구를 활용하면 마치 게임을 하듯 재미가 있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한 학부모는 노이지는 언택트 시대에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거리 제약 없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학습할 수 있고, 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 수업과 동일하게 이뤄진다고 밝혔다.

씨엠에스에듀 이충국 대표는 “이번 설문 결과는 온라인으로 사고력 교육을 하면 효과가 떨어질 거란 우려를 불식시켰다. 디지털 교구 활용과 활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학습 시스템으로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끌어냈다”며 “긍정적 평가 외에도 디지털 환경 업그레이드, 다양한 학습 피드백 등 개선 의견을 반영해 더 많은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사고력 온라인 클래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이지는 2월 1일(월)부터 3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CMS O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CMS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