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뛰어난 생각을 해내는 능력”을 창의력이라 일컫는다.(출처 : Daum 국어사전)

기존 사회가 획일화되고 규격화된 것을 강조하였다면 이제는 창조적이고 개성을 강조하는 사회가 되었다. 모두가 YES라고 말할 때 같이 YES라고 말하는 사람은 모두와 똑같이 갈수는 있지만 한발 더 나아갈 수는 없다. 이처럼 많은 이들 사이에서 창조적이고 뚜렷한 개성을 표출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창의력 개발에 힘을 길러야 한다.
 
한간에 창의력은 선천적인 것으로 후천적으로 길러 질수 없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창의력은 1/3은 선천적으로 타고나고 나머지 2/3는 후천적으로 길러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실정이 이러하니 우리 아이가 창의력이 조금 모자라다고 하여 실망할 필요는 없다. 모자라는 것을 채워주는 것이 교사의 몫이요, 이를 뒷받침 해주는 것이 부모의 몫이며,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학생의 몫인 것이다.
 
창의력을 기르는 방법에는 독서만한 것이 없다.

독서를 함으로써 정보 및 지식습득과 함께 다양한 간접 경험이 가능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며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로 뭉쳐서 창의력이 신장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도서를 잘 읽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야 말로 창의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출처: 큐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