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젠라이프는 하이리빙에서 골반 근육 강화를 위한 바이오피드백 케겔운동기기 드레스케겔(dreskegel)을 선보인다.

골반 근육은 골반의 가장 밑부분에서 방광과 요도, 자궁과 직장을 처지지 않도록 받쳐주고 조여주는 근육으로 수술이나 출산, 노화, 폐경, 비만 등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고 약화된다.

케겔운동은 이러한 골반 근육을 강화시켜 배뇨조절 능력 향상은 물론, 성감도 증가, 폐경기 자궁탈출 예방 등 여러 좋은 효과가 있지만 혼자서는 제대로 하기가 쉽지 않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골반 근육은 정확한 위치를 알기가 매우 어렵고 말로 하는 설명만으로는 올바른 운동법을 익히기 어렵기 때문이다.

드레스케겔은 전국 500여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최신 바이오피드백 장치의 원리를 그대로 적용한 개인용 케겔운동기기로 몸속 골반 근육의 수축, 이완을 체외에서 감지할 수 있는 기기이다. 특허받은 승강헤드 바이오피드백 기술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기구를 몸 안에 삽입하지 않고도 옷을 입은 상태로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케겔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기에 전용 앱을 설치하여 실시간 케겔운동 상태 모니터링, 개인별 운동 기록 관리를 할 수 있어 꾸준한 운동을 통해 골반근력이 향상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앱에는 골반 근육 강화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게임이 두 가지나 들어 있어 운동을 지루하지 않게 즐기면서 할 수 있게 한다.

드레스케겔은 출시 전부터 이미 의사 추천을 받아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263회, 방광의 눈물 - 배뇨장애의 경고] 편과 MBC ’기분 좋은날’ [3242회, 중장년, 생존 필수 근육을 지켜라!]편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퓨처젠라이프는 드레스케겔은 본체 중앙에 돌출된 가늘고 긴 승강헤드가 회음부를 밀어 올려 압박해줌으로써 운동해야 할 골반 근육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평상복을 입은 상태에서도 내부에 장착된 센서가 골반 근육의 수축력을 실시간 감지해 다양한 그래프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자신의 골반 근육이 어떻게 수축되고 이완되는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운동할 수 있어 하루 10분씩 꾸준히 사용하면 1~2개월 후에는 골반 근육 강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퓨처젠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