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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 신재생에너지 산업규모 10조원

태양광발전과 바이오에너지 성장 주도
뉴스일자: 2020-07-31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가 ‘2020 신재생에너지 분야별 시장동향과 유망 기술개발 및 기업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미래 신성장동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주목받던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세계 경제 침체와 국가 재정 악화로 인한 지원 정책 축소, 공급 과잉 등으로 2010년 이후 성장이 둔화됐다. 하지만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수요가 개도국으로 확산됐고 원자력 발전 위험성과 환경오염 문제 부각, 애플과 구글, BMW, 코카콜라 등 세계 주요 기업들이 필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RE100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재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등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보급을 확대 중이며 2020년에는 공공건물 ZEB 의무화와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사업, 한국형 FIT 제도가 본격 시행됐다.

신재생에너지는 2018년 세계 에너지 최종 소비의 17.9%, 2019년 세계 발전 용량의 27.3%를 점유했다. 한국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2014년 1153만7366toe에서 연평균 11.51% 증가하며 2018년 1783만7507toe로 확대됐으며 총 1차 에너지에 대한 공급 비중도 2014년 4.08%에서 2018년 5.80%로 1.72%p 증가했다. 특히 한국 태양광 생산량은 2014년 이후 2018년까지 연평균 37.86% 증가했으며 풍력(21.39%)과 지열(17.32%), 연료전지(17.21%), 바이오(12.01%) 등도 연평균 1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매출액도 2014년 9조8226억원에서 2020년 10조41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보고서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세계 각국의 정책 동향과 태양광, 태양열, 풍력, 바이오, 수력, 수열, 연료전지 및 수소에너지, 폐기물, 지열, 해양, IGCC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주요 11개 분야에 세계·한국 시장 동향에 대한 종합 분석과 주요 신재생에너지 유망 기업의 사업 동향 및 유망 기술개발 현황이 정리돼 있다.

이번 보고서는 데스크리서치 기반으로 자료 업데이트를 통해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발간된 아홉 번째 보고서로 신재생에너지 시장 참여 및 신규 사업을 계획하는 업계와 연구 및 정책기관의 시장 이해와 마케팅, 경영전략 수립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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