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중, 이정식, 송강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각계 각층에 뻗어나가고 있다. 좋은 취지에 힘을 모으기 위해 배우 오현중, 이정식, 송강 이렇게 세 훈남 배우 역시 참여했다.
오현중(사진 좌측)은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김원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다. 이정식에 이어 다음 주자가 된 오현중은 “의료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서 하루 빨리 행복한 날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의료진 여러분) 존경하고 감사합니다”라며 느슨해지지 않기를 강조했다. 훈훈한 미소만큼이나 훈훈한 진심을 표현한 그는 다음 주자로 배우 박정우와 최희진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드라마 ‘농부사관학교’,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정식(사진 중앙)은SNS를 통해 “밤낮 없이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 덕분에 조금 더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나 싶슾니다. 의료진 여러분 모두 마스크를 벗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현재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2’를 촬영 중인 송강(사진 우측)은 배우 박지현과 고민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그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며 고생이 많은 의료진을 응원하는 한편, “하루 빨리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나날들이 찾아오길 응원한다”고 전하며 코로나19가 잠잠해지길 진심으로 기원했다. 송강은 이정식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처럼 훈남 배우들의 ‘덕분에 챌린지’ 참여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는 물론, 아직 조심성이 필요한 현 상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어 연예계 뿐 아니라 다양한 곳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사진출처: 송강 인스타그램, 이정식 인스타그램, 오현중 인스타그램]
출처 : 나무엑터스
